[농식품부] 지능형 축사 감지기(센서) 국가표준(KS) 신규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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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16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지능형 축사 감지기 국가표준 신규제정, 보도자료(11.16, 조간).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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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축사 감지기(센서) 국가표준(KS) 신규 제정 - 축사 센서 19종 연결 규격(전기적·기계적) 표준화로 품질 및 호환성 향상 - << 주 요 내 용 >> ◈ 기자재 제조업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표준안을 만든 후, 국가기술표준원의 심의를 거쳐 표준 제정 ◈ 신규 제정한 표준은 ‘지능형 축사(스마트 축사)의 외부·내부·안전 감지기(센서) 19종*의 전기적·기계적 연결규격 국가표준(KS)’임 * 외부 센서(기온, 풍향, 풍속, 감우, 습도, 일사, 일조), 내부 센서(기온, 습도,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조도, 산소, 차압, 풍속), 안전 센서(정전, 누전, 아크, 낙뢰보호기) ㅇ 스마트 축사에 사용되는 센서를 정의하고, 전선 연결 형식·식별, 전원 전압, 출력 신호의 형태 및 범위 등 표준 제시 - 해당표준은 센서 연결선의 수, 색깔, 순서, 끝부분의 모양 등임 ◈ 국가표준의 현장 확산을 위해 제조업체가 스마트 축사 센서에 국가표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 ㅇ 스마트팜 ICT기자재 제조기업이 국가표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및 검정 바우처 등을 지원 << 세 부 내 용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농식품부’)는 지능형(이하 `스마트`) 축사에 사용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중 감지기(이하 `센서`) 19종의 국가표준을 제정하였다. ○ 농식품부는 2018년 12월에 스마트팜 분야 최초로 온실에 사용되는 센서와 구동기 22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한 바 있으며, ○ 금번에는 축사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정보통신기술 기자재에 대해서도 표준 제정이 필요함에 따라 센서 19종*(외부 센서 7종, 내부 센서 8종, 안전 센서 4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하였다. □ 이번에 제정된 스마트 축사 센서 국가표준은 축사 내·외부의 환경정보와 안전정보를 측정하는 센서의 `전기적·기계적 연결규격`에 대한 표준이다. ○ 해당 표준은 축사 외·내부 환경과 안전 상태 등을 측정하는 센서의 연결선 수, 색깔, 순서, 끝부분 모양 등을 표준화한 것으로, ○ 기자재 제조업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표준안을 만든 후, 국가기술표준원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 지능형 축사 감지기 표준의 연결규격 □ 농식품부는 국가표준이 현장에 조속히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에 국가표준을 적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ICT기자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제품 설계부터 제작까지 컨설팅 지원과 시제품 제작 및 검정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 기 제정된 스마트팜 온실에 대해서는 `20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정된 스마트 축사는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 `21년 3월경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누리집(www.efact.or.kr)을 통해 지원 업체 공모 □ 농식품부 송남근 농산업정책과장은 “국내 스마트팜 ICT 기자재 산업은 초기 단계이므로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이를 확산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산기자재의 호환성 및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제고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0. 11.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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