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농·축산인 초청 민생정책 간담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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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1-19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KakaoTalk_20201119_110458520.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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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농·축산인 초청 민생정책 간담회 참석 하태식 축단협 회장 등 참석해 축산발전 방안 등 건의 국민의힘은 지난 11월 19일 농·축산인을 초청해 국민의힘 민생정책 농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들과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주요 농축산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 농축산단체장들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방안을 비롯해 ▲농업 치수능력 확대를 통한 자연재해 대비방안, ▲RCEP 타결에 따른 농업분야 영향평가 실시 및 피해 대책 마련, ▲농가 경영 및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한 각종 금융·보험 제도 신설·확대,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책 마련,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예산 확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주요 농정 제도 개선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축산분야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 경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국회 계류중(11/13 농해수 법안소위 회부)인 온라인 마권 발매를 골자로 한 마사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 ○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2개 법령으로 구분하여 제․개정 - 환경부는 가축분뇨 ‘관리’에 관한 사항만 별도 법령으로 관리 - 농식품부는 가축분뇨 ‘이용 촉진’에 관한 사항을 별도 법령으로 관리(예: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 고속도로를 활용한 야생 멧돼지 관리체계 구축(울타리 설치 및 멧돼지 소탕 계획 수립) - 야생매년 75% 이상 멧돼지 개체수를 줄인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지속 추진 등의 요구사항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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