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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가 축산물 자급률 높였다

작성일 2020-12-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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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가 축산물 자급률 높였다


 
 2020년 한 해의 가장 큰 이슈를 꼽는다면 단연 코로나19였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을 바꾸어 놓았고 수출입 시장도 얼어붙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수출입이 차질을 빚으면서 내수시장이 살아나 자급률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언제 다시 발생할지 모르는 제2의 코로나 사태에 대비해 식량안보를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이 큰 숙제로 남게 됐다.
 
세계적 팬데믹 쇼크에 수입 제동…내수 ‘숨통’
우유·유제품 외 품목별 자급기반 다소 회복
소비자 식량안보 중요성 인식 높이는 계기

 
◆ 쇠고기
쇠고기의 경우 자급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쇠고기 수입물량 감소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수입된 쇠고기는 약 42만6천톤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는 11월말 기준 37만7천톤으로 연말을 기준으로 해도 지난해 보다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대 수입국인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물량 감소세가 눈에 띈다.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는 23만7천톤이 들어왔다. 올해는 미국 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육가공공장의 장기휴업 등으로 수출이 차질을 빚었다. 지난 9월 이후가 되어서야 공장 가동이 정상화됐으며, 올해 수입 실적은 약 21만톤 수준이다.
국내산 쇠고기(한우, 육우, 젖소 포함)의 공급량은 지난 21일 기준 24만톤으로 조사됐다.
 
◆ 돼지고기
돼지고기 자급률 역시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올해 국내 돼지 출하량이 1천800만두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한 반면 돼지고기 수입은 지난해 보다 30% 가까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정육으로 환산했을 때 올 한해 생산된 국내산 돼지고기는 97만4천톤, 수입산은 32만톤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60%대로 내려앉았던 돼지고기 자급률은 2019년 70% 수준까지 회복된 데 이어 올해는 75%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양돈업계는 내년에 돼지고기 수입이 올해보다 증가하고 돼지 출하 두수는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도 지속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우유·유제품
우유 및 유제품은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우유 자급률은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원유생산량은 158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에 그쳤다. 4분기 생산량 또한 전년 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50만5천톤~50만7천톤으로 전망됐다. 올해 총 원유생산량은 전년 대비 1.7~1.8% 상승한 208만5천톤~208만7천톤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유제품 수입량을 살펴보면 3분기 누적 실적이 189만1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4분기 수입량이 지난해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가정해도 올해 유제품 수입량은 전년 대비 5% 늘어나 우유 자급률이 2019년 48.5%보다 낮을 것이란 분석이다.
 
◆ 가금류
가금산물 자급률은 지난해 보다 높아지거나 비슷할 전망이다.
닭고기의 경우 연초엔 저조하던 수입실적이 하반기 들어 급격히 증가했지만 올 한해 전년 대비 98%의 물량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자급률 88%보다는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9년 자급률이 90%를 상회했던 오리의 경우 올해 11월까지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계란은 1인당 연간 소비량이 2018년 268개, 2019년 28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별한 수입관련 이슈도 없는 상황이어서 지난해 자급률 99.5%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소비자들도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농경연이 개최한 2020년 식품소비행태조사 온라인 결과발표 대회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31.3%였으며, 이는 감소했다는 응답 비중 1.9%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이처럼 코로나19를 통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국민의 면역력을 높임과 동시에 자급률을 높여 산업의 경쟁력도 키워야 하는 두 가지의 숙제를 축산업계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축산신문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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