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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연구회 양돈대상 수상자 ‘오재곤 부회장·정현규 소장’

작성일 2020-11-16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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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연구회 양돈대상 수상자
‘오재곤 부회장·정현규 소장’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의 양돈대상 수상자로 성산종돈장 오재곤 대표(한돈자조금관리위원,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와 도드람양돈연구소 정현규 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성산종돈장 오재곤 대표는 국내 한돈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역의 가축분뇨 및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남도에 한돈 친환경 미생물 공장을 설립하고 가축분뇨 순환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선도적으로 한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점도 인정받았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정현규 소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보급으로 한돈산업의 국제화에 앞장서 왔으며, 방역 전문가로서 전염병 예방과 방역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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