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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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28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농림축산검역본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12.24, 조간).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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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동물 질병·정보통신기술 연구 전문기관이 동물 질병 연구 위해 손잡아 -
<< 주 요 내 용 >> ◈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동물 질병 관리체계와 ICT 기반 관리체계를 융합한 국가 방역체계의 지능화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ㅇ 동물 질병 예찰, 진단, 백신, 방역 및 동물복지 등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 교환 및 인적 교류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방역체계 연구에 대한 공동연구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 세 부 내 용 >>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이하 ‘ETRI’)은 동물 질병 관리체계와 ICT 기반 관리체계를 융합한 국가 방역체계의 지능화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23일 체결하였다.
□ 주요 협력 분야는 ①동물 질병 예찰, 진단, 백신 및 방역 등에 관한 연구 ②동물복지, 동물 및 축산물의 검역에 관한 연구 ③기술정보 교환, 연구인력 및 자원 교류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이다.
ㅇ 양 기관은 주요 협력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사항 추진을 위해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세부 협력 방향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동물 질병 분야 국내 최고 국가기관인 검역본부와 ICT 분야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ETRI 간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첨단 국가 방역체계 연구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ㅇ 검역본부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국가 방역, 검역 및 수의과학 기술을 책임지는 국가기관이며, ETRI는 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국가 ICT 연구개발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최근 인공지능 등 ICT가 우리 생활에 상상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이 동물 질병 연구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 방역 업무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김명준 ETRI원장은 “ICT와 인공지능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일 뿐만 아니라 국가사회 현안인 가축 질병 대응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명실공히 ETRI가 국가 지능화 종합연구기관으로서 검역본부와 함께 가축 질병 문제를 해결하겠다.”라고 피력하였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0. 12.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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