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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 개선 연구 맞손

작성일 2020-05-18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국립환경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 개선 연구 맞손(5.1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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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 개선 연구 맞손

▷ 미세먼지 및 축산환경 분야 융·복합 연구기능 강화 위해 협력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과 미세먼지 및 축산환경 분야 융복합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515일 오후 전북 완주군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기환경과 축산 분야를 대표하는 국립연구기관이 축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암모니아 등) 영향을 분석하는 등 축산환경의 개선을 위한 연구에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유익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분야 축산 악취물질 분야 가축분뇨 배출 원단위 산정 가축분뇨 자원화 및 처리 분야 등 축산환경 분야 연구기능 강화에도 협력한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암모니아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2차 생성 초미세먼지 저감, 악취 및 양분관리 등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과 악취방지종합시책 등의 이행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국립환경과학원과의 업무 협의와 기술 교류는 초미세먼지, 가축분뇨 등 축산분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축산환경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협약식 체결 일정.

2. 전문용어 설명.

3. 질의/응답.


[전문용어 설명]

모니아 : 주로 농축산 활동을 통해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가스상 오염물질로 악취를 유발하며,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생성물질로 알려짐 

가축분뇨 자원화 : 가축분뇨를 안정화된 물질로 분해하여 농경지에 환원하는 방법으로 크게 퇴비화와 액비화 방법이 있음

- 퇴비는 고체형태, 액비는 액상형태의 분뇨를 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하여 분해시켜 안정화된 물질로 만드는 과정임


교반기를 이용한 퇴비화



산소 공급(폭기)을 통한 액비화






[출처: 환경부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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