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최근이슈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도드람,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준공식 개최

작성일 2024-04-1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01_03 도드람 이천배합사료공장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_EV7A7549.jpg

100

도드람양돈농협 직영 사료생산 시대 본격 개막
도드람,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준공식 개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17일 도드람일반산업단지(이천 설성면 진상미로 728번지)에서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직영 사료공장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한편 중부권 거점 대표 배합사료공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랜 숙원이었던 직영 사료생산시대 개막
 
이날 준공식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등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조합원, 지역주민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식을 축하했다. 준공식 행사는 개회사 내빈 소개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감사패/공로패 수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준공식에서 박광욱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도드람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이번 준공으로 중부권 거점사료공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직영공장의 생산량 및 생산비 효율성을 높이는 등 많은 이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 이천 배합사료공장 준공을 계기로 전국의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최적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료 연구개발과 분석으로 최적의 배합비를 도출해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도드람양돈농협의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준공을 축하드리며, 이를 통해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드람양돈농협이 한돈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길 바라며, 대한한돈협회도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도권 유일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으로 중부권 거점 역할 기대
 
도드람은 자회사인 디에스피드 이천 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정읍공장에 이은 제2 사료공장으로 직영공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품질관리 및 투명하고 공정한 사료 가격 책정 시스템으로 조합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농장을 경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드람 조합원뿐만 아니라 한수 이북 지역의 한돈 농가에도 이미 사료 공급을 시작하는 등 사료 공급처가 확대되고 있어 수도권 및 중부권 거점 사료공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도드람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25632부지에 연면적 7102등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총사업비 약 317억원을 투입해 양돈전문으로 특화 설계되어 사료용 배합기, 분쇄기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춘 스마트 팩토리로 지난 2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으며, 2만 톤에 달하는 사료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공장 설계 단계부터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해 원료와 품질공정, 방역 프로세스를 철저히 확립했으며, 1공장인 정읍공장과 합해 월 총 45천 톤 생산이 가능해 본격적인 직영 사료공장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경기도 유일의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으로서 생산량 및 생산비의 효율적 관리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품질관리 및 원가관리로 조합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발판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 최고 효율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및 비대면 방역 시스템 구축
 
한편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으로 특화 설계된 최신식 시설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로, 공장 설계단계부터 원료와 제품의 품질보증 검증 및 분석체계를 확립해 사료 품질을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농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사료 상·하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 질병 전파를 최소화하는 비대면 방역체제도 구축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천사료공장 설계 단계부터 사료 품질 향상을 위해 '집착 수준'의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우선 주·부 원료의 입고라인을 분리하여 사료원료 간 교차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사료원료의 보관성 향상을 위해 주원료 입고 공정 단계부터 곰팡이를 유발하는 먼지 제거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정읍공장에 이어 이천사료공장 가동을 통해 본격적인 직영 사료생산 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품질관리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고품질의 사료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원료 적용에 있어서도 유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직영공장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품질관리와 원가관리로 조합원 농가의 편익 증대와 생산비 절감이 가능해짐에 따라, 조합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농장 경영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목록
다음게시물 [성명] 한우산업 지원법 국회 본회의 상정을 환영한다!
이전게시물 [축단협 보도자료] 축단협 송미령 장관 면담하고 축산현안 건의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