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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 돈육 공급량 하향 전

작성일 2024-04-19 작성자 한돈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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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 돈육 공급량 하향 전망


2024년의 세계 돈육 생산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0.9%)하고,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돈육 최대 생산국인 중국, 미국, 브라질, 유럽연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고 예측됐다.

2023년 세계 돈육 생산량은 2022년에 비해 0.6% 증가한 11500만톤(도체 기준)을 기록하였고, 유럽의 돈육 생산량이 감소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중국과 브라질의 돈육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감소된 분량을 해소해주는 결과를 나타냈다. 국제 돈육 수요는 2022년 대비 3.1% 감소했다.

유럽의 경우 지난해 돼지 도축량이 7.6%(1,730만 두) 감소했으며, 3국으로 수출 또한 19% 감소하였다.

올해에는 중국 시장에서 기회를 볼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산 돈육과 브라질산 돈육에 비해서 경쟁력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중국의 경우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돈육 생산량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PRRS 등의 요인으로 인해 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중국은 내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돈육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돈가가 급락했고, 생산비 마저 높아지면서 중국 내 모돈의 수가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중국 농업부는 자국 내 모돈 사육두수를 39백만 두로 설정하여 돼지고기 산업을 안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며, 감소된 돈육 공급량의 보완을 위해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돈육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생산성 향상과 수요 회복 등의 요인으로 2.4%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다.
브라질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산, 수출, 소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생산비의 하락과 수출이 활성화되는 등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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