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양돈장 성적, 비육서 갈라져

작성일 2020-11-27 작성자 관리자

100


양돈장 성적, 비육서 갈라져


전국 평균 PSY 20두 이상
이유 후 육성률서 '판가름'


최근 전국 양돈장의 총산자수 등 모돈 성적은 상향 평준화됐으나, 비육 성적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돈팜스가 집계한 지난 1년간(2019년 10월~2020년 9월) 지역별 성적 현황에 따르면 PSY 성적은 전 지역이 20두 이상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충남과 전남 지역이 22.1두로 가장 높았고 경남과 경북도 22.0두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MSY 성적 또한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이 18.4두~19.2두 수준의 성적을 보였으며 전남지역이 가장 높은 19.2두였고, 다음으로 경남 지역이 19.1두로 집계됐다. 복당 총산자수도 지역별로 큰 차이는 없으나 대부분의 지역이 11두 대, 강원, 전남, 충북, 제주는 10두 대를 보였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것은 지역별 이유후 육성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강원도는 90.3%로 최고였으나 충남은 84.0%로 가장 낮았다. MSY는 전남이 19.2두로 가장 많았고, 경남이 19.1두, 충북이 18.9두였다. 이에 따라 모돈 성적의 경우 충남은 복당총산자수와 이유두수가 가장 많지만 사고율이 높아서 다산의 이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한돈팜스 사용 농가의 지역별 연간 성적(2019년 10월~2020년 9월), 한돈협 제공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11, 26,]



목록
다음게시물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이전게시물 “암모니아 배출 규제서 부숙 유기질 비료 제조시설 제외해야”
전화걸기